현대자동차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미래자동차 통합열관리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PESLAB(동력및에너지기술연구실 / 지도교수 박성진)의 박사과정 김태우, 이율호 연구원, 학사과정 인정현 학생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미래자동차 통합열관리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를 포함하는 미래자동차에 적용할 핵심 기술인 차량 동력시스템, 공조시스템, 배터리제어시스템을 포함하는 통합 열관리시스템에 대해 새로운 시스템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홍익대 팀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기술에 혁신적인 연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인 현대자동차의 현업 연구원들과 자동차공학회 교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사과정 김태우, 이율호 연구원과 학사과정 인정현 학생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한국기계연구원, 한화테크윈, 포스코에너지 등 다수의 산학협동과제를 수행한 연구경험과 해석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기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에 적용하여 연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열관리시스템을 제안하여 이 대회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 PESLAB (동력및에너지기술연구실)은 박성진 교수의 지도 하에 현재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스마트 에너지시스템을 활용한 미래자동차, 미래 에너지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관련 연구 실적은 아래의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peslab.hongi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