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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 디자인학부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UX 공모전> 우수상 수상

관리자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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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처음 개최된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UX 공모전>에서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임덕신 교수가
지도한
"홍대일미"(1인 미디어 시대의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사용자 경험에 기여하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협업하는 융합팀으로 아래 4인이 뜻을 모았다.

 

- 기계과 이지훈 학생(석사과정 - 팀대표)

- 산업디자인 전공 안유선 학생

- 산업디자인 전공 최재혁 학생

- 시각디자인 전공 최유정 학생

 

지난 4월 현대자동차는 자율주행 시대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해당 공모전을 최초로 개최하였다.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미래 모빌리티 시나리오 전망의 세 가지 주제로 공모한 결과 전국의 대학에서 총 56개 팀이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56개의 제안서에 대하여 서류심사, 발표심사, 제작시연 등 7개월 여에 거처 3차례의 심사가 있었고, 12월 14일 최종 10개 팀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에 선정된 4개의 팀은 홍익대 "홍대일미"팀, 연세대 "뜻밖의현대"팀, 성균관대 "명차", 국민대 "503LAB"팀으로 10월에 지원된 제작비 외에 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시각디자인 전공 최유정 학생/산업디자인 전공 안유선 학생/최재혁 학생/기계과 이지훈 학생(석사과정)

 

"홍대일미"팀 이지훈 학생 외 3인은 본교의 CK디자이니어양성사업단에서 제공하는 교과목 수강 및 융합캠프, 소모임 산학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 시대의 미래 시나리오를 함께 그리며 실력을 쌓아오던 중 미래 모빌리티 시나리오 전망의 주제에 부합한 제안서를 공모하였고, 선별된 10팀에게 제공되는 제작비를 미래 시나리오를 구체화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렸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단순 아이디어 제안으로 끝나는 공모전이 아닌,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전문가 코칭부터 결과물 제작까지 지원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자신이 꿈꾸는 자율주행의 사용자 경험 시나리오, UX디자인, HMI(Human-Machine Interaction)을 2019년 공모전을 통해 실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기사출처 : http://www.fntimes.com/html/view.phpud=2018121709355699937de3572ddd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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